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뼈저리게 느끼는 분단국 설움
【테헤란30일동양】남북「스포츠」가 사상최초로 이번「에이시언·게임」에서 대결하는 「테헤란」은 분단국가의 쓰라림을 뼈저리게 하고있다. 인종·언어·풍습 등 모든 것이 다 같은 한국민족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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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「배드민턴」도
【테헤란31일동양】여자「배드민턴」의 경기「스케줄」이 30일 확정, 한국은 5일 단체전 1「라운드」에서 북괴와 첫 대전을 벌이게됐다. 한편 개인 단·복식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들의 대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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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여자 배구 최강「스파이커」
【테헤란=7사공동취재반】북괴여자배구선수 중 가장 강한「스파이커」인 강옥순은 이미 결혼하여 두 아이의 어머니라고 북괴의 한 기자가 말했다. 이 밖에도 북괴여자배구와 농구에는 10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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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검사에 모두 통과
【테헤란=7사 공동취재반】대회조직위는 중공·「인도네시아」·한국·북괴 여자선수들의 성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통과됐다고 28일 발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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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선수단에 조위, 엄중 경고
【테헤란 28일 합동】「테헤란」「에이시언·게임」조직위원회는 27일 북괴선수들이 계속 호전적인 행동이나 발언을 할 경우 단호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북괴선수단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.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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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명중 l0명이 기혼
【테헤란 26일 동양】이번 대회에 출전한 북괴의 여자농구선수들은 기혼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우리 선수단이 입수한 정보로는 12명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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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선수 또 망동
【테헤란=7사 공동취재반】24일 하오8시 한국여자농구 선수들이 선수촌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「버스」로 돌아가는데 북괴선수 50여명이 편승했다. 이들은 「버스」안에서 불순한 정치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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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선수들 도발적 행위-아주대회 선수촌서
【테헤란 22일 동양】한국선수단 본부는 정치적인 발언 등 도발적인 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북괴선수단의 행동을 중지시켜 달라고 22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정식 항의문을 전달했다. 한국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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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팀 외출 때도 떼지어
【테헤란 19일 합동】선수촌에서 만난 북괴 임원들이나 선수들은 우리측 기자들의 질문에 무조건 모른다고만 대답해 그들이 얼마나 밀봉 교육을 받고 왔는지를 짐작케 했다. 이날 선수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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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수단 선수촌 입촌
【테헤란=아주 대회 6사 공동 취재반】제7회 「아시아」경기 대회 출전 한국 선수단 2백27명은 서울을 떠난지 13시간 반만인 17일 하오 6시10분(한국시간 하오 11시40분)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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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의 명예걸고 필승 다짐
오는 9월1일부터 16일까지 「이란」 「테헤란」에서 거행되는 제7회 「아시아」경기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선수단 2백27명(본부임원 15명·경기 임원 35명·선수 1백77명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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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쟁터에 나가는 용사의 모습 「승리의 노래」로 결의 다져
15개 종목 2백27명이 출발하는 김포공항은 마치 전쟁터에 나가는 용사들의 모습 모양 늠름한 모습이었다. 선수단은 1백19일에 걸친 「하드·트레이닝」산실 태능 선수촌에서 새벽 4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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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승 다진 건아 228명
오는 9월1일부터「이란」의 수도「테헤란」에서 열릴 제7회「아시아」경기 대회에 출전할 한국 선수단 2백28명 (본부 임원 15명, 경기 임원 35명, 선수 1백78명)은 9일 상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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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6)남북 대결은 어떻게
남북 대결을 앞둔 우리의 명제는 승리뿐이다. 북괴와의 본격적인 대결, 더욱「아시아」경기에서의 첫 격돌인 만큼「게임」이나 종합성적에서 앞서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. 그 동안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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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「메달」의 산실 태릉선수촌
제7회「테헤란」「아시아」경기대회도 앞으로 한달-. 지난 1월14일 이후 태릉선수촌에서「힘과 기」를 다져온 우리「테헤란」부대는 15개 종목 2백28명의 정예로 선수단올 구성, 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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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맹이 없고 한산한 메르데카 축구|버마 불출전·한국 등 2진 출전으로
현재 「말레이지아」에서 거행되고 있는 제18회 「메르데카」배 쟁탈 축구 대회는 주 경기장인 「쿠알라룸푸르」의 「메르데카」 구장이 수리중이어서 「이포」 등 지방으로 옮겨 거행돼 빛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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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경기 한국대표 단장 신동관씨
『승패보다는 사력을 다해 싸우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』-. 제7회 「아시아」경기대의 한국선수단 단장인 신동관 체육회부회장은 북괴·중공과 본격적으로 대결할 제7회 대회는 우리 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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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농구연맹 사무총장 「월리엄·존즈」씨
세계농구연맹(FIBA_사무총장인「윌리엄·존즈」씨(69)가 대한농구협회 이병복회장의 초청으로지난21일 내한, 창충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「아시아」여자농구선수권대회를 참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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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구대표선수 선발싸고 잡음
○…오는 9월의 「테헤란」「아시아」경기대회를 앞두고 축구는 2명의 빈자리를 채우기위해 근간 선발위원회를 열기로했는데 고위층의 특정선수 추천설이 나돌아 축구협회를 곤경에빠뜨리고있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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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 이변과 진기록
「월드9컵」은 9회에 걸쳐 모두 2백33「게임」을 치르는동안 갖가지 이변과 진기록을 안고 있다. ◇이변 「월드·컵」을 거만스럽게 외면하던 세계축구의 본고장인 영국이 처음 나오기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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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국내연습중에 교통사고"
【동경10일 합동】 9일 일본에 도착한 북괴탁구선수단단장 김유순은 이날 기자회견에서『「요꼬하마」(횡빈) 탁구대회에 여자선수들만 참가하게 된것은 국내연습중 선수가 교통사고로 건강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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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395)금「메달」을 노린다. 태릉선수촌의「강훈24시간」
태릉선수촌의 함성이 멀리「테헤란」까지 울려 퍼진다. 태릉선수촌은 9월1일「테헤란」에서 막을 울릴「아시아」경기대회를 앞둔 젊은이들의 보금자리. 12개 종목 1백38명의 임원·선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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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개국 선수들 참가 요꼬하마 탁구대회
【동경20일UPI동양】오는 4월2일(15일까지) 일본 「요꼬하마」시서 개막되는 「아시아」탁구연합회주최 제2회 「아시아」탁구선수권대회에는 북괴를 비롯, 모두 30개국 4백여 선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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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괴 축구 4전 전승
【동경=박동순 특파원】방일 중인 북괴의 평양 4·25축구팀은 13일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리그의 올스타팀과 싸워 1-0으로 승리, 4전4승으로 원정 스케줄을 모두 마쳤다. 이날